SMR 실증 위한 가상원자로 플랫폼 사업 첫해 성과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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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16일 대전 호텔ICC에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실증을 위한 가상원자로 플랫폼 사업의 1차 연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함께 참여하는 'SMR 가상원자로 플랫폼(V-SMR) 개발 사업'은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 지원하는 '2024년도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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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의 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 '스마트'(SMART) 모형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yonhap/20250516102144756egbm.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6일 대전 호텔ICC에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실증을 위한 가상원자로 플랫폼 사업의 1차 연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함께 참여하는 'SMR 가상원자로 플랫폼(V-SMR) 개발 사업'은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 지원하는 '2024년도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에 선정됐다.
SMR 실물화를 위한 가상원자로 플랫폼을 개발해 SMR의 실증·설계·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2028년까지 5년간 1천25억원을 들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며, 2029년 상반기에는 웹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딩 컴퓨팅 형태의 V-SMR 시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단의 9개 세부 연구 분야 책임자가 개발 중인 기술 내용과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첫해에는 높은 정확도의 해석 기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슈퍼컴퓨팅 응용 기술, 인공지능(AI) 응용과 자율운전 기술, 사용자 중심의 통합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앞으로 슈퍼컴퓨팅 기반 검증 실험 대체 해석 기술, 실시간 시뮬레이터 기반 자율운전 모델, 고신뢰도 해석 기반 불확도 저감 설계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조윤제 사업단장은 "SMR 가상원자로 플랫폼은 세계적인 SMR 개발 경쟁 속에서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가상원자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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