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투 반성”…한가인, 자녀들에 유튜브 시청 금지한 이유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5.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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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SNS
방송인 한가인이 질투 방지를 위해 아들, 딸에 유튜브 시청 금지를 선언하는 한편, 자신의 다소 강한 말투에 대해 되돌아봤다.

1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이날 “특별한 손님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태하 친구”라며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로 SNS 스타가 된 ‘아기 태하’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앞서 그는 다른 영상에서도 “(태하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 애들이랑 캐릭터가 다르다. 우리 애들은 이러게 상냥하게 웃어주지 않는다”며 거듭 팬심을 밝힌 바 있다.

한가인은 “영상 볼 때마다 힐링 되고 아기가 너무 무해하다. 육성으로 ‘너무 귀여워’ 이런 말이 나온다”며 “저희 아이들은 아시는 분들은 조금 아시겠지만 약간 강성이다. 제가 태하 어머니 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너무 많이 한 게 아이의 성정과 말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순하다”고 했다.

사진 I 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 쳐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은 강한 편인데 내 말투가 많이 강한가? 항상 반성했다. 태하도 보고 싶고 태하 어머니도 만나보고 싶었다. 친절하고 상냥해서 태하가 그렇게 컸나 싶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제작진이 “제우가 많이 삐칠 거 같다”고 하자, 한가인은 “제가 제이한테 어제 태하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왜?’ 하더라. ‘엄마 그거는 일이니까 잠깐 갔다올게’ 했는데 삐칠 거 같아서 이거는 진짜 보여주면 안 될 거 같다”고 걱정했다. 결국 시청 금지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기대하던 태하를 만난 한가인은 동생을 예뻐하는 태하의 다정함에 또 한 번 감동했다. 이후 내내 진심을 다해 놀아주며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계속 태하를 (자신의 아들인) 제우라고 잘못 불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뒤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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