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중구, 원도심 도시환경개선·활성화 종합계획 수립...4대 전략·27개 세부과제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5.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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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다양한 홍보·캠페인 전개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학생들의 꿈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중구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입주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개장 등과 관련, '원도심 도시환경개선 및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람·문화·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활기찬 도심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에는 대전세무서·중부경찰서·대전지방교정청·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등 4개 기관, 540명이 입주 예정이다.

또한 대전 한화생명 볼 파크는 지난 3월5일 개장돼 총 2만7석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약 80여회의 홈경기를 치르게 되어 있으며, 성심당과 더불어 중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기반 구축,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효율적인 공실 활용이라는 4대 전략과 27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노후 기반시설 및 침체된 상권 등의 원도심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 은행·선화동과 대흥동 일원을 중심으로 원도심 상권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소비자 참여 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전 원도심의 상징인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사람·문화·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성구,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다양한 홍보·캠페인 전개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에 유권자들이 주권자의 권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차도·13개 동 저단 게시대·홍보 배너·대형 LED 전광판·마을버스 등 총 73곳에 홍보물을 게시해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 말까지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봄꽃 전시회' 행사장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146개 공동주택에는 사전·본투표 일정 안내 방송을 통해 일상 속 투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청년층·직장인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투표는 5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전 유성구 관내에는 본투표 78개소, 사전 투표 14개 투표소가 설치된다.

◇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학생들의 꿈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

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이 15일 계룡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재단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에게 총 71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장학생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누군가에게 희망과 미래가 되어주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이 이사장을 비롯한 계룡장학재단 이사들로부터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한 학생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총 1만6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7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재단은 학업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학생에게도 폭넓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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