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協 “AI-물류산업 접목…글로벌 경쟁력 확보해야”

유재훈 2025. 5. 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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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이하 KIFFA)가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접목을 통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AI를 비롯한 기술 혁신은 사회 구조 전반을 재편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물류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해 나가야 할 시기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생존조차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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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FA ‘2025 국제물류 조찬포럼’ 개최
박영선 전 장관 ‘AI시대 생존법’ 특강도
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가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 국제물류 조찬포럼’을 개최했다.[KIFFA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이하 KIFFA)가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접목을 통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KIFFA는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 국제물류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AI를 비롯한 기술 혁신은 사회 구조 전반을 재편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물류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해 나가야 할 시기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생존조차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그러면서 “협회는 그동안 국제물류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의 정당한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 왔다”며 “국제물류산업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래경제를 위한 전략(AI 시대 생존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박 전 장관은 “AI 패권 경쟁의 판도는 단지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의 발전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여러모로 살펴야 한다”고 말하고 “과거 IBM, MS, 애플, 구글 등의 기업이 패권을 잡았듯이 AI 시대에 산업을 이끄는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 사이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어떤 전략으로 경쟁해야 할지 AI 시대의 생존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인 포럼과 국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중요성을 고려한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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