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테마파크 놀이기구 운행 중 굉음·진동… 탑승객 공포
차근호 2025. 5. 16. 09:41
![자이언트 스윙 모습 [홈페이지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yonhap/20250516094100961qaft.jpg)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테마파크의 대형 놀이기구에서 운행 중 굉음과 진동이 발생해 탑승객이 공포에 떨었다.
16일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께 놀이기구 '자이언트 스윙'에서 굉음과 진동이 발생했다.
자이언트 스윙은 시속 110km로 운행되는 놀이기구로 최대 45m 높이까지 올라간다.
운행을 시작한 지는 3년이 넘었다.
40여명이 탈 수 있는 이 놀이기구에는 당시 18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저녁 폐장을 앞두고 마지막 운행 차수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자이언트 스윙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부터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이기구에서 윤활유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탑승객들은 3분여간 공포에 떨어야 했다.
롯데월드 측은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하고 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원인 파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샷!] "트럼프 아들이랑 김정은 딸 결혼시키자" | 연합뉴스
- '현역가왕3' 우승 홍지윤 "암투병 팬 위해 도전…상금은 기부" | 연합뉴스
- 최불암 측, 건강 이상설에 "재활 치료 중…곧 퇴원 예정" | 연합뉴스
- 왜 안나오나 했더니…이란 새 지도자 모즈타바도 공습 첫날 부상 | 연합뉴스
- [WBC] "우린 8강 확정" 미국 감독, 이탈리아에 패하고 "실언했다" | 연합뉴스
- 월300만원 수당에 식품도 지원됐는데…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 | 연합뉴스
- 임실서 일가족 3명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실수 연발 골키퍼 17분만에 교체…토트넘, 창단 첫 공식전 6연패 | 연합뉴스
- 가스통 호스 절단 제지한 이웃을 흉기 협박한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검찰, '손흥민에 임신협박' 일당 2심도 징역형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