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과천시] 시민 900명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外
▶과천시, 시민 900명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기초자료다.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보건소가 함께 참여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 질환 이환율, 의료이용 등이며,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 건강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방침이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정확한 지역 건강통계 확보를 위해 선정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2026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2-2150-3671)이나 해당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초 총동창회, 고향사랑기부금 180만 원 기탁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27일 열린 총동창회 체육대회 현장에서 이뤄졌다. 과천시는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독려했다. 이에 총동창회 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아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했다.
안상호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와 지자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준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이나 과천사랑상품권 등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 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이나 시중 은행 앱,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과천시, 5월 상권 살리기 공동마케팅 추진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과천시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년 5월과 9월 두 차례 열린다.
이번 5월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에서 시작해 22일부터 24일까지는 중앙동상점가에서 이어진다. 각 상점가에서는 길거리 판매 부스, 매장 할인, 경품 이벤트, 문화 공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새서울프라자에서는 우물터 앞에서 액자·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과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제일쇼핑에서는 야외 판매 부스와 어린이 머리핀·강정 만들기, 마술·풍선아트 공연이 마련된다. 과천상점가에서는 벽산상가 인근에서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판매 부스와 어린이 우산 꾸미기,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중앙동상점가에서는 인생네컷 포토존, '우리 상가' 미니 팝업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중 해당 상점가를 방문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방문을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과천시 누리집이나 상점가 내 안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과천시 지역경제과(02-3677-2443)로 하면 된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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