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 코너킥 골',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이성훈 기자 2025. 5.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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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터트린 그림 같은 코너킥 골로 구단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골'을 수상했습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맨유를 상대로 기록한 놀라운 '올림피코'가 구단 공식 서포터스 클럽(OSC)에 의해 이번 시즌의 골로 선정됐다"고 알렸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구단이 팬 투표로 선정하는 '이달의 골'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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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터트린 그림 같은 코너킥 골로 구단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골'을 수상했습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맨유를 상대로 기록한 놀라운 '올림피코'가 구단 공식 서포터스 클럽(OSC)에 의해 이번 시즌의 골로 선정됐다"고 알렸습니다.
축구에서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에 성공하는 것을 '올림피코'(olympico)라 부릅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맨유전에서 팀이 3-2로 쫓기던 후반 43분, 상대 왼쪽 진영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은 크게 휘면서 골키퍼 머리 위로 날아가 그대로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습니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토트넘이 4-3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구단이 팬 투표로 선정하는 '이달의 골'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구단 올해의 선수상은 2006년생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공식 서포터스 클럽, 일반 회원, 주니어 회원이 각각 선정하는 투표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사진=토트넘 구단 SNS,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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