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시안 운항 재개 등 中 노선 확대
인천~웨이하이 노선 주 10회로 증편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d/20250516092055569mudt.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제주항공이 제주~시안 운항재개 및 증편 등 중국노선 운항을 늘린다.
제주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제주~시안 노선을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안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시안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1시에 도착하며, 시안에서 오전 2시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6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4월 27일부터 주 7회에서 주 9회로 늘린 데 이어 오는 7월 1일부터는 주 10회로 증편 운항하며, 부산~상하이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칭다오·하얼빈·웨이하이·옌지·스자좡·자무스 ▷부산~장자제·스자좡 ▷제주~베이징 서우두·베이징 다싱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1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지난 4월 중국노선 이용객수는 약 4만6000여 명으로, 3월 3만6000여 명보다 1만여 명 증가했으며, 지난해 4월 4만여 명보다도 15% 늘었다.
올해 들어 중국노선 탑승률도 회복되고 있다. 1월 70% 초반에서 2~3월에는 70% 중반대를 기록했고, 4월에는 80% 중반대까지 올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국인 비자면제 조치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추진으로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 노선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양국 여행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인천 출발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등 지방발 중국노선 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해 ‘코인’ 투자…“혐의 인정, 부동산 팔아 갚겠다”
- “이건 너무 부럽다” 1000만 유튜버, 월 수입 얼마?…누군가 했더니
-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20대 협박女와 교제…작년에 3억 뜯겨
- 위고비의 배신?…“1년에 16kg 체중 감량? 효과 없다” 연구결과 발표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실형’ 확정…‘상고’ 포기했다
- ‘김문수 지지’ 김흥국 ‘음주운전 전과’ 지적한 네티즌과 설전
- 류재연 “주호민은 희생자, 아내의 ‘불법녹음’ 거짓말이 문제”…공개사과 촉구
- 한 병원 산부인과 간호사 14명 동시에 전원 임신…어떻게 이런 일이?
- 박성훈, AV 논란 딛고 복귀…한지민과 로맨스 호흡
- 이경실 ‘이촌동 89평 아파트’ 경매 나왔다…“빌린 돈 안 갚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