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16개 지역청년지원센터와 ‘지속가능 청년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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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전국 16개 지역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지역사회 내 청년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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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전국 16개 지역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지역사회 내 청년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 연구기관, 전국 청년센터 등 60여 개 청년정책 관련 기관에서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센터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럼 1부는 청년지원서비스 흐름과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는 ‘키노트스피치’로, 김요한 대표와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2부는 전문가들이 모여 토의하는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됐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고, 오창식 대구청년센터장,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 문지원 경기안산 청년센터장, 박석준 서울청년센터금천 센터장,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이 패널로 나와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서비스를 위한 청년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청년센터의 고유 기능이자 핵심적 역할로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꼽았다. 발제자로 참여한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올해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과제가 339개이며, 지자체는 1400여 개에 달한다”며 “청년감수성이 높고, 청년 중심적 사고를 하는 청년센터가 시의적절한 정책연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청년활동을 오랫동안 경험해온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센터가 단순히 지자체의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청년활동가를 성장시키고, 청년단체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책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라며 “단순 행정성과를 넘어 지역의 청년 활동 생태계를 만들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청년센터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한편, 포럼에서는 청중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센터의 사업 구조와 기능, 운영 형태에 대한 인식도 공유됐다. 먼저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해 어떤 사업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70%가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청년센터의 서비스 영역’에 대한 질문에는 ‘정책 전달 등 본연의 업무(47.4%)’와 ‘정부사업 수행(52.6%)’에 대한 의견이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청년센터의 운영형태가 청년지원서비스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는 85%가 ‘영향이 크다’고 답했으며, 운영형태에 따라 고용 특성과 사업 연속성이 달라진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센터가 청년 일상 속에서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기관을 연결하는 ‘길잡이 별’ 같은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중앙, 광역, 기초 청년센터 간 역할과 기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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