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인종차별 심해”…추사랑, 뉴욕 명문 진학 무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5.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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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미국 내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딸 사랑이를 뉴욕이 아닌 하와이로 유학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일본 도쿄에서 거주해오다 딸 추사랑 교육을 위해 지난 2018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바 있다.

추사랑이 다녔던 학교는 150년 전통의 하와이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로 평균 연간 학비만 2만 6000달러(한화 약 353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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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추성훈 유튜브 채널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미국 내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딸 사랑이를 뉴욕이 아닌 하와이로 유학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사이버트럭 타고 1400만 원짜리 총 쏘는 진성 마초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다가 이 같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추성훈은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한 적 있냐’는 질문에 “미국에 살 때 그런 건 없었다. 하와이는 특히 아시아 사람이 많아서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유학지로 뉴욕이 아닌 하와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ㅣKBS 2TV
그는 이어 “한번은 사랑이를 뉴욕 학교에 보내려고 움직였다. (아내인) 시호랑 같이. 너무 좋은 곳에 가서 면접도 봤다. 근데 너무 비쌌다”면서 “현지 사는 사람이랑 얘기해 보니 (뉴욕이) 사실 가장 차별이 심한 곳이라고 하더라. 차별이 너무 심한데 애가 무서운 곳에 가서 뭐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뉴욕은 안 된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하와이 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이 교육에 관심 많다’고 하자 추성훈은 “전 공부 안 해도 되고 운동 안 해도 된다. 시호도 그렇다. 무조건 어떤 걸 하라고 하진 않는다. ‘하면 좋겠다’ 정도만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추사랑, 야노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2013~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 도쿄에서 거주해오다 딸 추사랑 교육을 위해 지난 2018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바 있다. 추사랑이 다녔던 학교는 150년 전통의 하와이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로 평균 연간 학비만 2만 6000달러(한화 약 3530만원)으로 알려졌다.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2022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부부는 지난해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학교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2025 이올라니 스쿨 1만~2만 4999 달러(약 1440만 원~3600만원) 이하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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