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社 ‘플랙트’ 인수

윤채원 기자 2025. 5.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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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한다.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재로 꼽히는 냉난방공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사모펀드 트라이턴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34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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