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 2025’ 참가

김군찬 기자 2025. 5.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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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보관 규모 확대로 서울 MICE 얼라이언스 12개 사 공동 참가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 활용해 서울 홍보
지난해 IMEX에서 서울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서울관광재단제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 2025’에 참가한다.

16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IMEX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약 1만2000명이 참가해 6만3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글로벌 MICE 산업의 핵심 전시회다.

재단은 IMEX 전시회에서 매년 서울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 MICE 홍보 및 주요 행사 유치를 위한 핵심 채널로 IMEX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홍보관의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참가사도 10개 사에서 12개 사로 늘렸다.

SMA에서는 총 3개 분과, 12개 사가 참가하며, 참가기업은 ▲코엑스 ▲aT센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콘래드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골든투어코리아 디엠씨 ▲에이치엔티 ▲유에스여행 ▲제인디엠씨코리아 ▲케이알호스피탈리티앤이벤트 ▲킴스엠엔티 등이다.

재단은 참가 기업들과 함께 개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운영하며, 그룹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잠재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서울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홍보관에서는 매년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치맥 페스타’를 올해는 한국 로컬 문화와 K-스낵을 접목해 새롭게 선보인다. ‘오징어게임 시즌2’로 인기를 얻은 공기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MICE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 시점에 서울이 글로벌 MICE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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