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포스코퓨처엠의 1.1조원 유증 결정, 신용도 하방 압력 완화" [fn마켓워치]
김현정 2025. 5. 16. 08:53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양음극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1조원대의 유상증자로 회사의 신용도 하방 압력에서 다소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원식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1조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에너지 소재 부문의 주요 투자재원이 확보되고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회사의) 재무안정성이 일정 수준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 연구원은 "차입금 증가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가 포스코퓨처엠의 신용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던 주요 요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유증이 이행될 시 회사의 신용도 하방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신용등급은 AA-, 등급전망은 '안정적' 수준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이번 유증 효과를 반영할 경우 포스코퓨처엠의 부채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 139.0%에서 105.0%, 차입금 의존도는 46.1%에서 40.6%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신주발행 구조이다. 조달 자금은 시설 및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의 최대주주(59.7%)인 포스코홀딩스는 약 5256억원(예정 발행가액 기준)을 출자할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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