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 피해 없길’ 충남도, `세이프존` 10월까지 본격 가동

최형욱 기자 2025. 5.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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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구축한 '충남 세이프존(안전지대)' 대응 체계를 오는 10월까지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이프존은 도내 15개 시·군의 590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1만4000여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파트너를 매칭해 대피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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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구축한 ‘충남 세이프존(안전지대)’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금산 진산면 한 도로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유실돼 있다./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도가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구축한 ‘충남 세이프존(안전지대)’ 대응 체계를 오는 10월까지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이프존은 도내 15개 시·군의 590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1만4000여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파트너를 매칭해 대피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마을대피소에는 표지판과 맞춤형 종합지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드론·폐쇄회로(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예찰 시스템 등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도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는 장마철 강수 집중도가 79%로 역대 최고를 기록, 산사태 등 풍수해로 4명이 사망하는 등 176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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