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손민수-임윤찬 IMG서 한솥밥 먹는다…7월엔 듀오 연주회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제자인 임윤찬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손민수는 40년 된 클래식계 글로벌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 아티스츠(IMG) 런던과 15일(현지시간) 전속계약을 했다. 이곳은 임윤찬이 2022년부터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IMG는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우치다 미츠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바실리 페트린코 등 명실공히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다.
손민수는 앞으로 IMG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유럽과 북미를 포함한 전세계 무대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손민수는 “음악의 여정 안에서 뜻을 함께하는 IMG와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동행이 더 깊은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2세 때부터 손민수를 사사한 임윤찬과는 오는 7월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슈트라우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장미의 기사 모음곡’을 들려준다. 슈트라우스의 곡은 작곡가 이하느리가 피아노 듀오 버전으로 편곡했다.
두 사람은 이어서 7월 16일부터 스위스 베르비에에서 열리는 ‘2025 베르비에 페스티벌’ 무대에도 같이 선다.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슈트라우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장미의 기사 모음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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