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첫 전남 유세 “재생에너지 집중 균형발전”
[KBS 광주]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어제 전남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서남해안을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해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지방 발전과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주말엔 5.18 45주년을 맞아 주요 후보들 모두 광주를 찾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수와 광양, 순천을 잇는 이른바 '이순신의 길'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호남이 민주당의 본산임을 강조하고 '열심히 지지해줘도 남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먹고 살 길을 새롭게 만들겠다"며 광주전남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방도 발전하는 그런 대한민국, 골고루 발전하는 나라. 지방의 재생에너지를 찾아서 기업들이 찾아오는 나라. 못 만들겠습니까 여러분!"]
이 후보의 광양 유세지는 포스코 주거단지.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를 득표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보수표가 많은 곳입니다.
이 후보는 대대적인 산업전환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정부가 산업 전환도 지원하고 관련 사업도 개편해서 광양이 결코 뒤처지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지겠습니다."]
국민의힘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주요 도심에서 집중 유세를 하며 김문수 후보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김정현/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 "김문수 후보는 노동자 출신이고 재야 민주화운동을 하셨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를 비롯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등 주요 후보들 모두 5·18 45주년 기념식에 맞춰 오는 주말 광주를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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