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정체는?

유지혜 기자 2025. 5. 16.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스틸컷.
JTBC 토일극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잊고 있던 자신의 정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6일 '셔츠남' 정진각(강정구)와 손석구(고낙준), 한지민(솜이)의 삼자대면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손석구가 정진작에 목숨을 위협받으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편, 한지민의 의식을 잃은 듯한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지민은 여전히 기억을 찾지 못했고, 혹시나 자신이 나쁜 사람은 아닐까 두려워졌다. 하지만 왜 '셔츠남'에게 분노와 증오를 느끼고 목을 졸랐는지, 왜 우연히 만난 아기의 손이 닿자 슬펐는지 알 수 없었다. 한지민은 점점 깊어지는 혼란 속에 손석구를 향한 감정도 마음 한 구석에 피어나기 시작했다. 교회를 찾은 한지민은 류덕환 류덕환 앞에서 “저 아무래도 죄를 지은 것 같아요. 좋아해선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라고 고백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와 정진각의 대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 말미 손석구는 '셔츠남'이 그동안 자신이 찾고 있던 형사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정진각도 기억이 떠올랐는지, 광기와 살기로 가득한 얼굴로 그의 목을 조르며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한지민은 손석구 어깨에 기대어 쓰러져 있고, '셔츠남'은 검은 정장을 입은 한 남자에게 이끌려 가고 있어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9회에는 '셔츠남'이 손석구를 급습하며, 한지민의 분노를 또다시 일깨운다. 한편, 두 사람의 풀꽃반지를 발견한 김혜자(이해숙)는 혼자서 불안한 마음을 삭인다.

제작진은 “손석구와 한지민이 '셔츠남'에 대한 공통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하지민의 정체뿐만 아니라 손석구와의 인연에 대한 미스터리가 증폭될 것”이라며 “정진각의 등장이 새로운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는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JTBC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