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여수·제주 들르는 연안 크루즈, 반값에 즐기세요”

염창현 기자 2025. 5.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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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연안 크루즈에 오른 뒤 여수와 제주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행 상품을 총비용의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16일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2박 3일 일정의 연안 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온 해수부는 올해부터 연안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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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5월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18개 조(36명) 모집
경비 절반 지원… 객실 등급에 따라 1인당 50만~70만 원 부담

부산에서 연안 크루즈에 오른 뒤 여수와 제주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행 상품을 총비용의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연안 크루즈선 ‘팬스타미라클호’. 해양수산부 제공


16일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2박 3일 일정의 연안 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주로 국제노선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까닭에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온 해수부는 올해부터 연안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크루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 취지다.

행사에 응모하고자 하는 이들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 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객실 종류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 기관(070-4112-6295)에 문의해 알아볼 수 있다. 해수부는 객실 종류별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8개 조(36명)를 뽑는다. 선정 결과는 29일 오후 5시에 해수부 누리집,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kor),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 공개된다. 또 개별적으로 안내도 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6월 19일 부산에서 2만2000만 t급 크루즈선인 ‘팬스타미라클호’에 승선한 뒤 여수(20일)와 제주(21일)를 관광한다. 경비의 50% 이상을 지원받기 때문에 1인당 40만 원(인사이드 객실), 50만 원(오션뷰 객실), 70만 원(발코니 객실)을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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