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처럼 만들고 싶다"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들 서울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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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7일간 몽골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몽골의 도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연수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형 도시정책이 몽골의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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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7일간 몽골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을 몽골의 도시 현안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KOICA가 지원하고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와의 MOU에 따른 후속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울란바토르 시청,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등 7개 기관의 도시개발, 토지관리, 교통, 건축 전문가 2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한강 일대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의 도시혁신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자국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기 연수 참여자들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견학 경험을 토대로 울란바토르 폐기물 에너지 활용 정책을 추진 중이다. 기존 대비 일일 하수처리 용량이 25% 증가한 신 하수처리장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또 서울시 재개발 사례를 적용한 1500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도 계획 중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몽골의 도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연수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형 도시정책이 몽골의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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