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3경기 연속 홈런…SSG 2연승 질주
<앵커>
지난 13일 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500홈런을 달성한 SSG 최정 선수가 쉬지 않고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려 팀의 5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앞선 두 타석에서 타구가 모두 수비 정면으로 가 아쉬움을 삼켰던 최정은,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6회 딱 한 방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원아웃 1, 2루에서 NC 신민혁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최정은 지난 13일 KBO 최초 500홈런 고지를 밟은 데 이어 세 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SSG는 선발 투수 앤더슨의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역투까지 더해 NC를 4 대 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 LG는 키움을 6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2위 한화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내야진의 든든한 수비 지원 속에 선발투수 임찬규가 7이닝 1실점 삼진 6개로 시즌 7승째를 올렸고, 오지환이 4회 선제 투런포, 박동원이 8회 쐐기 솔로 아치를 그리며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양의지가 솔로포를 포함해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한 두산은 한화를 8대 2로 눌렀습니다.
삼성은 7회에만 무려 6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으로 KT를 13대 0으로 제압했고, KIA는 김도영의 시즌 3호 솔로포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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