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순연된 SK텔레콤 오픈, 16일 1R 진행…최경주·장유빈·김민규·박상현·배상문 등 출격 [KPGA]

백승철 기자 2025. 5. 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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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섯 번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16일 오전에 1라운드 첫 조가 출발했다.

원래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회 첫째 날 안개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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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대회에 출전한 장유빈, 배용준, 최경주, 박상현, 김민규, 조우영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섯 번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16일 오전에 1라운드 첫 조가 출발했다.



 



원래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회 첫째 날 안개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KPGA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15일 대회 순연 소식을 전하며 "아침 9시 정도에는 코스내 가시거리가 300m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1차 지연을 했다. 20m 거리에서 봐도 핀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짙은 안개가 이어졌고 이후로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5차(8시간) 지연까지 하게 됐다"고 첫째 날 경기 취소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주최사와 많은 논의를 거쳐 1라운드 경기를 16일로 연기하게 됐다. 내일이라도 날씨가 좋아진다면 72홀 경기를 하겠지만 도저히 시간상 플레이를 할 수 없다면 54홀 경기로 치를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디펜딩 챔피언 최경주와 동반하는 박상현, 배용준은 오후 1시 8분,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 1번홀에서 티오프할 예정이다.



 



올해 KPGA 투어에 처음 참가하는 장유빈은, 김민규, 최승빈과 함께 오전 8시 18분 10번홀에서 시작한다. 바로 11분 후 같은 홀에서 출발하는 김백준은 강성훈, 백석현과 동반한다.



 



본 대회 정상 탈환을 기대하는 '역대 챔피언 조' 김비오, 이상희, 함정우는 낮 12시 46분 1번홀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이밖에 옥태훈과 이정환, 양지호는 낮 12시 57분에, 배상문과 김홍택, 조우영은 오후 1시 19분에 각각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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