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박준환 2025. 5. 16. 07:05
‘일반 공모형’ 20억원, ‘시정 참여형’ 10억원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7월 15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다양한 주민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 파급 효과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는 ‘일반 공모형’(20억원)과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위한 ‘시정 참여형’(10억원)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업체 등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주민 복리 증진,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방안, 안전 예방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 영역 전반이다.
제안서 제출은 포천시청 누리집 온라인 접수, 방문 또는 우편(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기획예산과 예산팀), 전자우편 등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제안사업에 대해 실무 부서의 검토와 포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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