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해킹…고객 데이터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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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커들의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가 털렸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이는 해커들이 고객 데이터를 탈취, 2000만달러(약 280억원)를 요구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코인베이스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비밀번호나 개인 암호화폐 지갑 코드가 손상되지는 않았으며, 데이터 유출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고객 중 1% 미만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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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커들의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가 털렸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7.20% 급락한 244.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해커들이 고객 데이터를 탈취, 2000만달러(약 280억원)를 요구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해커들은 2000만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고객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비밀번호나 개인 암호화폐 지갑 코드가 손상되지는 않았으며, 데이터 유출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고객 중 1% 미만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코인베이스는 해커들에게 2000만달러를 지불하는 대신 해커 체포에 2000만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또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배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코인베이스는 오는 19일부터 미증시의 대표 지수인 S&P500에 편입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24% 폭등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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