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JTBC 14년 만에 퇴사→퇴직금은 "부모님 은퇴하시길" (옥문아)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강지영이 JTBC 퇴사 후 뒷이야기를 밝혔다.
1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강지영,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아나운서 재직 시절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앵커로 활약하던 강지영은 최근 JTBC를 퇴사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은 강지영의 퇴사 결정에 놀랐다는 반응. 강지역 역시 "고민이 많았다"라며 "앵커까지 했는데 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랐다. 뭘 더 해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가서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남편 또한 든든하게 지지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월 3년 간 교제한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강지영은 "내가 그런 말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인 거 아니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부모님 또한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마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 당일에 퇴직금을 정산 받았다고 말했다. 14년 간 JTBC에 몸담아 왔기에 퇴직금 액수도 상당할 터. 김숙은 그 액수를 물었고, 강지영은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너무 짜증내고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걸 옆에서 같이 겪으셨다. 부모님 이제 퇴직하라는 의미로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강지영 |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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