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퇴사에 금융맨 남편 “너 하고 싶은 거 해”→14년 퇴직금은 부모님께(옥문아)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지영이 퇴사 선언을 했을 때 남편 반응을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지영이 JTBC 퇴사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JTBC에 뼈를 묻을 줄 알았는데, 퇴사 결정에 놀랐다는 MC들의 반응에 강지영은 “저도 고민이 많았다. 앵커까지 했는데, 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라왔고 ‘내가 뭘 더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가서 도전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퇴사 결정 후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강지영은 “제가 그런 말을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인 걸 아니까 남편은 ‘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부모님은 말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강지영은 “부모님은 오히려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 너 오래 했어. 수고 했어’라고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14년 차에 퇴사한 김대호, 강지영에게 퇴직금 액수를 물었다. 강지영은 “정산이 오늘 오전에 됐다. 그걸 보니까 ‘내가 퇴직을 했구나’ 실감했다.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 너무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걸 옆에서 같이 겪으셨다. 부모님 이제 퇴직하시라는 의미로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4월 3년간 교제한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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