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무신사·탑텐·스파오 등 친환경 위장 광고 제재 외

2025. 5. 1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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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탑텐·스파오 등 친환경 위장 광고 제재

SPA(제조·유통 일원화) 의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탑텐, 미쏘·스파오, 자라가 비건 레더(Vegan Leather) 등 인조가죽을 포함한 가죽제품에 대해 친환경인 것처럼 광고(그린워싱)한 게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들 브랜드를 운영하는 무신사, 신성통상, 이랜드월드, 아이티엑스코리아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경고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업체들은 근거 없이 포괄적으로 ‘에코’, ‘환경을 생각하는’ 등 친환경적인 표현을 사용해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중국 등 해외에서 제작된 원단을 매입해 사용하면서, 추가적으로 친환경 공정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상호금융 예금 9월부터 1억까지 보호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호한도 확대를 위해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법령의 일부 개정에 관한 대통령령안’의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1일부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와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의 예금보호한도는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예금보호한도가 확대되는 것은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손보협회, MG손보 전속 설계사 이직 주선

손해보험협회가 영업정지 및 계약이전이 확정된 MG손해보험 관련 전속 설계사들의 이직을 주선한다. 손해보험협회는 타 손해보험사로 이직을 희망하는 MG손보 전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직 희망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희망서 접수 이후 삼성·DB·현대·KB·메리츠 등 5대 손보사와 협력해 이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계사들이 다른 손보사로 이직하고 기존 MG손보 계약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계속 수행하는 경우 기존 모집계약과 관련된 수수료, 수당 등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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