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양심과 맞바꾼 5분
하상윤 2025. 5. 16. 04:30

서울역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승강장에 하차한 시민들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들이 향한 곳은 ‘교통약자 우대 엘리베이터’. 이 승강기를 선점하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보다 5분가량 출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길을 오가는 이들은 알고 있다. 이 ‘선착순 엘리베이터’가 우대하는 대상은 교통약자가 아니라 발 빠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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