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산나물 캐러 나갔다 실종된 80대 숨진채 발견
신현태 2025. 5. 16. 00:07
강릉 아파트 12층 화재 4명 부상
평창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러 떠났다가 실종된 8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쯤 평창군 미탄면 정계산 일대에서 숨진 80대 여성 A씨가 발견, 가족에게 인계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귀가를 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수색에 착수, 사흘만에 숨진 A씨를 찾았다.
15일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5일 낮 12시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전 9시 49분쯤 원주시 흥업면 국도 19호선에서 1t 트럭이 전도, 40대 남성 등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현태·신재훈·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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