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동 체류형 관광지 도약 채비

전인수 2025.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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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 인프라 조성 순항중
태백타워브릿지 7월 임시개장
시, 도시분야 공모 지속 도전

버스터미널과 역이 위치한 태백의 관문 황지·시내권역이 황지연못·타워브릿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교육·육아 특화 지구로 비상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황지동 일원에 102억여원이 투입되는 낙동강발원지 힐링 시티타워(태백타워브릿지) 조성사업이 오는 7월 임시 개장을 목표로 타워부분 거치가 진행되는 등 공사가 한창이다.

시내권역 중심에 위치해 황지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이 타워는 높이 43m의 전망대와 폭 3.5m에 길이 80m의 연결도로, 스카이워크·공중그네를 즐길수 있는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관광객들이 삼수 지역에 조성중인 천상의숲길(절골~사슴·산양목장~추전역~바람의언덕~해바라기축제장~대조봉~순직산업전사성역화공원) 순환산책코스를 걸어서 시내권에 들어와 황지중앙시장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고, 황지연못과 태백타워브릿지에서 낙동강 발원지 체험을 한 후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관경관을 관광하며 태백에서 숙박하는 형태의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절골에는 캠핑장이 들어서 올 여름 개장 예정이고, 절골 수변공간은 특색있는 사계절 레저파크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닿는 버스터미널과 태백역 인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시는 5년간 최대 100억원이 지원되는 ‘태백역~황지연못 일원 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 신청한데 이어 태백역사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 분야 공모에도 지속 도전하고 있다.

상장 지역에는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태백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건립공사가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최신식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통합된 ‘꿈탄탄이음터’ 조성사업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황지정보산업고교는 세무금융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개교 준비 중이며, 태백 청년들의 보금자리가 될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도 상장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태백소방서 신축공사가 올해말 진행되고, 서학 지역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에도 돌입해 있다.

전인수 기자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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