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 세계 1위 사발렌카 격파...WTA 로마 대회 4강 진출

이종균 2025. 5. 15. 23: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발렌카를 꺾고 기뻐하는 정친원. 사진[EPA=연합뉴스]
중국의 정친원(8위)이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완파하며 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정친원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사발렌카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은 이번 승리로 그동안 사발렌카와의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열세를 끊어내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같은 날 진행된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코코 고프(3위·미국)가 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를 2-0(6-4, 7-6<7-5>)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고프는 안드레예바와의 상대 전적을 4전 전승으로 유지하며 정친원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하게 됐다.

이번 대회 준결승 대진은 정친원-고프, 자스민 파올리니(5위·이탈리아)-페이턴 스턴스(42위·미국)의 경기로 확정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