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혁신도시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공동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며 강조하고 있다. / 전국혁신노동조합협의회
전국의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위원들이 주최하고,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혁신도시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공동결의대회'가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11개 회원도시, 국회의원,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 등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결의대회에서는 혁신도시의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져야 진정한 의미의 균형발전이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임박한 지금,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정부의 2차 이전 정책이 조속히 추진되길 기대하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