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2연승 저지→시즌 첫 스윕승, 두산 살아났다…이승엽 감독 "박정수가 최고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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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승리로 반등했다.
12연승 중이던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두산은 19승22패2무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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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강습 타구에 발목을 맞고 교체된 잭로그의 부상 악재를 극복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7-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5.05.14 / ksl0919@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222221880iwcn.jpg)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승리로 반등했다. 12연승을 거두던 한화 이글스의 기세를 멈춰 세우더니 3연패를 안겼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2로 이겼다.
선발투수 최승용이 왼손 중지 손톱이 깨지는 바람에 2이닝 2실점 57구 만에 조기 교체되는 악재를 극복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박정수가 4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어 박신지(2이닝), 양재훈(1이닝)까지 구원투수 3명이 7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전날(14일) 선발 잭로그가 4회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고 교체되는 악재를 딛고 불펜이 5.2이닝 1실점을 합작하며 승리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불펜이 호투하면서 승리를 만들어냈다.
타선도 3경기 연속 12안타를 폭발하며 한화 마운드를 공략했다. 이날은 양의지가 시즌 5호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힛 포 더 사이클에 3루타가 하나 모자란 맹활약이었다.
12연승 중이던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두산은 19승22패2무를 마크했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강습 타구에 발목을 맞고 교체된 잭로그의 부상 악재를 극복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7-1로 승리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5.14 / ksl0919@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222222139aqci.jpg)
경기 후 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발투수 최승용이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음에도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정수가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오늘 경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수훈갑으로 꼽았다.
이어 이승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캡틴' 양의지가 공수에서 펄펄 날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리드오프로 물꼬를 터준 제이크 케이브와 홈런을 기록한 양석환, 강승호도 칭찬하고 싶다”며 “대전 원정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그 함성이 3연전 스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산은 16일 광주로 넘어가 KIA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갖는다. 16일 경기 선발투수는 신인 우완 홍민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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