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임영웅 태교' 뛰어 넘었다? "남편이 디제잉 해" ('선넘패')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둘째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오스트리아 차서율, 후강원 부부와 뉴 패밀리 이탈리아 권녕은, 필리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율, 후강원 부부는 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차서율은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부부는 이른바 영웅 존에 알밤이의 신발을 두며 행복해했다. 또 남편 후강원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임영웅의 노래 개사해 불렀다.
노래를 듣던 안정환은 "알밤이가 뱃 속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혜원도 둘째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둘째 때는 태교에 좀 더 신경을 썼다. 그때 임신을 하자마자 남편 안정환이 오디오 스피커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에 아기가 태어나니까 캐롤을 많이 들었다. 잔잔한 버전, 신나는 버전 두 가지를 준비해서 진통이 천천히 올 때는 잔잔한 버전을 듣다가 (진통이) 하이라이트일 때는 안정환한테 '(신나는 버전으로) 바꿔줘, 지금이야' 하고 외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저는 그때 거의 DJ였다. 진통하는 동안 노래를 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원은 "제가 둘째 아들을 낳을 때 12시간 진통했다"라며 "아이가 태어난 후 캐롤을 제일 좋아한다. 지금 트럼펫 연주를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이탈리아의 권녕은, 필리포 부부가 등장했다. 3년 전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던 권녕은은 밀라노 거리에서 운명처럼 남편 필리포를 만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연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필리포는 "나는 은행원이자 축구 코치로 활동하는 'N잡러'다. 유소년 시절 세리에A 리그에서 축구 선수로 뛰었고 '꼬모' 팀에서 MVP를 받기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권녕은은 생애 첫 오페라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페라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됐다. 성악을 전공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오페라를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다"고 설명했다.
쉬지 않고 연습을 하던 권녕은은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인 파르마 국립극장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안정환은 "얼마나 떨리겠냐"고 권녕은의 떨리는 마음에 공감했다.
이혜원 역시 "나도 예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을 때 너무 떨려서 귀에 아무것도 안 들렸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정환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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