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절절한 고백' 이강인, 스승의 날 故 유상철 기렸다..."어린 시절 나를 성장 시켜 주신 가장 특별한 지도자 분"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어린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스승 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기렸다.
PSG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이강인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5월 15일 대한민국의 기념일 가운데 하나인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구단이 준비한 특별 영상이다. PSG 유니폼을 입고 교실을 배경으로 한 그래픽 속 등장한 이강인은 "나에게 모든 스승님이 너무 특별했다. 항상 너무 많은 스승님이 도움을 주셨다. 나를 많이 발전하게 만들어 주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많은 스승님 가운데 한 명을 꼽자면) 어린 시절 슛돌이를 하면서 나를 성장 시켜주신 좋은 추억이 있는 유상철 감독님이 가장 특별한 지도자분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상철 전 감독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전 국민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그는 2021년 6월 7일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강인은 그동안 숱한 인터뷰와 SNS 등을 통해 존경하는 스승 유상철 감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을 표해왔다.
특히 지난해 6월 7일 유상철 전 감독의 기일엔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그리움을 쏟아냈다. 유상철 전 감독도 이강인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아 왔다.

투병 중에도 "몸이 건강해진다면 발렌시아로 연수를 가서 축구를 배우고 싶다. 또 강인이가 어떻게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뛰는지 보고 싶다"라는 말로 제자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이강인 SNS, PSG SNS, 뉴시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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