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 문화유산 세계 관광자원화 본격 시작
【 앵커멘트 】
나주와 영암 등에 집중돼 있는 마한유적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2월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와 영암 등에 집중돼 있는 마한 고분군입니다.
금동관과 금동신발, 쌍무덤 등이 발견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영암 시종 고분군은 오는 22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국가 지정 마한 유산은 나주 3곳, 해남, 담양, 영암 1곳 등 6곳이 됩니다.
전라남도는 마한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나섭니다.
▶ 싱크 : 김지호 / 전라남도 문화관광과장
- "올해 12월에 국가유산청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에서는 잠정 목록 대상 유산을 확정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현지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등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미흡한 마한 역사 복원과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정부 예산 32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8년 영암 나불도에 들어섭니다.
마한 역사를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한 축제'를 메가 축제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한 축제는 한때 영암과 나주가 따로따로 치를 정도로 주도권 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지난 22년부터는 영암군에서만 개최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박해현 / 초당대 교수
- "작은 기초단체의 축제를 떠나서 영산강 유역의 마한 문화권에서 전체 마한 행사로 확대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호남의 역사적 뿌리이자 고대 동아시아 해상 강국임을 보여주는 영산강 유역 마한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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