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이스탄불 회담, 3시간 후 시작" -러 매체
강민경 기자 2025. 5. 15. 19:57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한국시간 10시 넘길 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회담이 3시간 후에 시작된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시 41분에 이같이 전했다. 양측의 회담이 현지 시각으로 4시(한국 시각으로 10시)를 넘은 시각에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부터 이스탄불에서 휴전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담판을 요구하며 튀르키예에 도착한 상태다.
젤렌스키의 바람과는 달리 푸틴은 협상장에 직접 가지 않는다. 러시아 측은 이번 회담에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 미하일 갈루진 외무부 차관, 이고르 코스튜코프 러시아군 총정찰국(GRU) 국장, 알렉산드르 포민 국방부 차관 등 고위급이 아닌 대표단을 파견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우크라이나 측과의 대화가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오후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러시아 대표단이 이스탄불에 도착했다며 "그들은 진지한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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