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서 출산위해 병원가던 37세 만삭 산모, '팔' 공격받아 사망
유세진 기자 2025. 5. 15. 19:30
급진적 유대인 정착민들 분노…보복 나서야 목소리 높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폭력 악순환 심화 우려
[서울=뉴시스]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37살의 임신 9개월의 이스라엘 산모가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사진 출처 : 와이넷뉴스닷컴> 2025.05.15.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폭력 악순환 심화 우려
![[서울=뉴시스]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37살의 임신 9개월의 이스라엘 산모가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사진 출처 : 와이넷뉴스닷컴> 2025.05.15.](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is/20250515193043289urjk.jpg)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37살의 임신 9개월의 이스라엘 산모가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첼라 게즈는 14일 밤(현지시간) 출산을 위해 남편의 차로 병원으로 가던 중 총격을 받았다. 게즈는 몇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지만, 의료진은 아기의 목숨은 간신히 구할 수 있었다. 아기는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폭력의 악순환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15일 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방문한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도주한 공격자를 찾아 심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수색 작전과 함께 더 광범위한 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미 요르단강 서안 지역 내 팔레스타인 마을들을 봉쇄하고 검문소를 설치했다.
이미 3명의 자녀를 둔 게즈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중 공격을 받아 숨졌다는 소식에 급진적 유대인 정착민들은 분노했고 팔레스타인을 겨냥한 보복 폭력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미닛 남지현 "카메라감독이 '못생긴 X아'라고 하더라"
- 장윤정 "母 보이스피싱 피해 입어" 고백
- '활동 중단' 박봄 "산다라박 마약 덮으려 날 마약쟁이 만들어" 주장
- 김선태 유튜브 반나절만에 10만명 "돈 더 벌고 싶었다"
- '프듀2' 성현우 "음주운전 말리다 폭행 당했다"
- 87세 전원주 빙판길 사고로 수술…"고관절 골절"
- "재벌도 이렇게 못해"…로제, 헤어 스태프에 '비즈니스석' 쐈다
- 양미라, 3·1절 앞두고 日 여행 논란에…"내 채널도 아닌데 억울"
- 이성미 "엄마가 4명…친엄마 얼굴 본 적 없어"
- 패싸움에 얼굴 철심 박은 이상민 "탁재훈 죽은 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