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김문수, 긴급 기자회견에 규탄대회 "이재명 흉악무도 독재자"
【 앵커멘트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조희대 특검법' 등 이른바 사법부 흔들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전 세계에 이런 독재자가 있었냐"며 공세수위를 높였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남 민심을 훑고 서울로 돌아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은 민주당의 사법부 흔들기를 정조준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등은 "이재명 후보의 범죄를 삭제하려는 방탄 입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셀프 면죄 5대 악법부터 공포해서 자신의 범죄를 지울 것이 명백합니다. 세계 역사상 이런 일은 없습니다."
오후에는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50여 명과 함께 대법원을 찾아 규탄대회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범죄자가 본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서 사법부를 살해하고, 헌법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신성불가침한 존재다. 이재명은 신이다 이렇게 규정하는 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또 나경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법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김문수 후보는 일정의 상당 부분을 민주당 때리기에 사용했는데, 여론전을 통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hk0509@mbn.co.kr]"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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