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디씨, 청주산단에 2공장 짓는다
3개동 올해 말 완공 목표 추진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대원디씨가 이곳에 제2공장을 짓는다.
대원디씨는 알루미늄 재료 다이캐스팅을 통해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15일 대원디씨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와 청주시, 대원디씨간 투자협약을 맺었다.
대원디씨는 청주산단(흥덕구 송정동 140-71 외 2필지) 내 6612m² 부지에 5174m²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한다. 제2공장에는 다이캐스팅동, 복합동, 가공동 등 총 3개 동이 들어선다. 특히 복합동은 기숙사와 식당, 헬스장 등 직원 복지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대원디씨는 35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1월 이 공장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5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중재 대원디씨 부사장은 "대원디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비롯해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의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헬스장, 테니스장, 풋살장 등 최신 체육시설을 구비해 직원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원디씨는 충북도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탐방프로그램 참여 기업체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대원디씨는 오는 17일 청년과 기업간 일자리 미스미칭 해결을 도모하는 '청년과 기-업(氣-UP) 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의 협력사 인증(SQ)업체이며 IATF 16949 등 국제 인증도 보유하고 있는 대원디씨의 주 고객사는 현대모비스, 현대포리텍 등이다. 이 회사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준수한 신용등급(BB+) 우수, 현금흐름 등급(CF1)을 받은 알짜 중소기업이다. 생산공정은 다이캐스팅, 가공, 검사 공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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