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처가 노인학대 고발 경기북부청 배당…19일 첫 조사

최재훈 2025. 5.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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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 노인학대 피소 사건은 경기북부경찰청에 배당됐다.

경찰은 오는 1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처남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 남양주시 소재 요양원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경찰에 따르면 노인복지법 위반(노인학대) 혐의로 고발된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와 최씨의 아들 김진우씨 사건을 경찰청 본청에서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 1팀에 배당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경기북부경찰은 오는 19일 고발인인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배당 후 절차에 맞게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며 피고발인 조사 일정은 이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조국혁신당은 김진우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 요양원에서 80대 입소자가 제대로 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최은순씨와 김진우씨를 유기치사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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