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영주시·수자원공사, 영주 당일치기 기차여행 상품 출시
권진한 기자 2025. 5. 15. 18:54

코레일 경북본부가 영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경북 영주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내놓는다.
15일 코레일은 오는 21일부터 당일치기 관광 상품인 '자연에 기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이용해 영주로 이동한 뒤, 영주호 용마루공원과 물문화관, 천년 고찰 부석사,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이 상품은 서울, 청량리, 원주, 제천, 경주, 태화강, 부전역 등 주요 KTX 정차역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왕복 열차 요금과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무료 한복 체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참가자들에게 사과샌드와 마스코트 '방울이' 볼펜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예약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www.korail.com/tour) 또는 코레일톡 앱을 통해 가능하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영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 기관이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