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 1분기 매출 '1등 지역' 미국…스마트폰이 매출 증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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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내수·수출 매출 55조53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14조13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1405억원, 영업이익 6조685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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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중국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 2위가 뒤집혔다. 스마트폰이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내수·수출 매출 55조5349억원을 기록했다. 내수는 6조845억원, 수출은 49조4504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미주에서 별도 기준 17조59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출액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어 △중국(12조9190억원) △아시아·아프리카(10조7414억원) △유럽(8조1947억원)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14조13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위는 미국(14조7564억원)이었는데 순위가 바뀌었다. 미국의 AI반도체 규제 등으로 반도체 수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제품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스마트폰이 36조187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매출의 45.7%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비중과 비교하면 7.7%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11%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줬다.
이어 △메모리 19억690억원 △TV·모니터 등 7조7563억원 △디스플레이 패널 5조8669억원 순이었다. 지난 분기 메모리의 ASP는 약 1% 상승했으나 TV 부문은 약 6%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주요 5대 매출처에도 변동이 있었다. 올해 1분기 5대 매출처에는 △알파벳 △애플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버라이즌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만의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빠지고 알파벳이 새로 진입했다. 5대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12% 수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1405억원, 영업이익 6조685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김호빈 기자 hob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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