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선박에 기름 넣다 해상 유출…방제 작업

조성우 기자 2025. 5. 15.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급유선이 화물선에 연료유를 넣던 중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 영도구 남쪽 방면 섬 생도에서 남서방 방면으로 2.5해리 떨어진 해상에 선박용 연료유가 유출됐다.

당시 화물선(3만6000t급)에 기름을 넣던 급유선(378t)이 유류 공급을 마치고 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호스에 남아 있던 저유황중유가 유출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 방제 작업 중

부산 앞바다에서 급유선이 화물선에 연료유를 넣던 중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부산 생도 남서방 방면 해상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1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 영도구 남쪽 방면 섬 생도에서 남서방 방면으로 2.5해리 떨어진 해상에 선박용 연료유가 유출됐다. 당시 화물선(3만6000t급)에 기름을 넣던 급유선(378t)이 유류 공급을 마치고 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호스에 남아 있던 저유황중유가 유출된 것이다.

해경은 3000t급 등 경비함정 7척과 해양환경공단 선박 1척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 유흡착포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방제업체 선박 1척을 투입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경은 급유선 선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출된 기름의 양도 정확히 파악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