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CICI 이사장, 韓여성 첫 프랑스 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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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겸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의 오피시에(Officier·장교)장을 받았다.
CICI는 최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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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겸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의 오피시에(Officier·장교)장을 받았다.
CICI는 최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제정한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종교, 학술,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공적이 있거나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훈식에서 최 이사장은 한불 관계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인 오피시에(Officier)장을 받는다.
이번 레지옹 도뇌르 수훈 명단은 지난 2월 프랑스 전자 관보에 공개됐다. 최 이사장과 함께 오피시에장 수훈자로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 아일랜드 정치인 사이먼 코브니 등이 있다.
최 이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에서 1986년 아시아인 최초로 통번역학 박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취득했다. 이후 파리 통번역대학원(ESIT)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1987년 귀국해 30여년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최 이사장은 199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공로훈장(Palmes Academiques), 2000년에는 통번역학계 기여를 인정받아 아시아인 최초로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상(Danica Seleskovitch Prize)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한국 여성 최초 프랑스 국가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기사장을 수훈하는 등 국제 통번역 학계와 문화외교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관계를 보다 역동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5년부터는 한불클럽의 창립 멤버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프랑스 소르본 누벨 대학과 공동으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포럼’을 유네스코(UNESCO) 후원을 받아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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