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두산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우승 욕심난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에 3홀 차로 이겼다.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64명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승리하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을 획득한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한 뒤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첫날 서연정에 이어 홍현지까지 꺾은 이예원은 승점 2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이예원은 "이번 대회 샷감이 좋아서 퍼트감만 살리려고 집중했는데, 어제보다 퍼트가 많이 나아져 승리했다"고 총평을 전했다.
올해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한 이예원은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박현경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이예원은 "욕심 나는 대회다. 이 대회에 세 번 나와 두 번 결승에 갔으니 자신 있다. 또 결승에 가게 되면 우승하고 싶다"며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조혜림을 2홀 차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첫날 박결과 비긴 박현경은 승점 1.5점으로 2위에 자리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1위 이동은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황유민과 홍정민, 박보겸, 박민지, 지한솔, 유현조, 노승희, 최민경, 이다연, 안송이, 정윤지, 안선주, 조아연은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안선주와 박민지, 노승희와 박보겸, 유현조와 지한솔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시즌 2승을 노리는 방신실(1승 1패)은 이다연에게 3홀 차로 패해 16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마다솜은 1무 1패에 그쳐 조별리그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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