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우디에 첫 공장…중동·아프리카 거점 마련

김보형 2025. 5. 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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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야지드 알후미에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첫 번째),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두 번째),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대리(네 번째) 등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살만 자동차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손잡고 중동 지역에 첫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있는 킹살만 자동차산업단지에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HMMME는 현대차와 PIF가 각각 30%, 70%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축구장 56개 크기인 40만㎡ 부지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내년 4분기부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연 5만 대를 생산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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