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우크라 협상 잘되면 16일 이스탄불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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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경우 회동 장소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직접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뭔가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며 자신은 튀르키예 방문 계획이 없었지만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상황이 괜찮다면 금요일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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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경우 회동 장소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직접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및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순방 일정으로 방문한 카타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어떤 의미 있는 일이 생긴다면 금요일에 (이스탄불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15일 예정된 평화협상을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해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화회담에 불참한 것에 실망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푸틴이 협상장에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 적 없다"며 "사실 '내가 안 가는데 푸틴이 왜 가겠냐?'고 생각했다. 난 갈 생각이 없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갈까 하기도 했지만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고, 계획도 없었다"며 "내가 안 가면 그(푸틴)도 안 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뭔가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며 자신은 튀르키예 방문 계획이 없었지만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상황이 괜찮다면 금요일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은 당초 이스탄불 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지체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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