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인재 확보 특화 '채용관리솔루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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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사 관리(HR)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최종 합격자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ATS(채용관리솔루션)를 도입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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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린, 고객사 작년 1000곳 늘어
현대차 등 잡코리아 서비스 활용

국내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사 관리(HR)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최종 합격자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ATS(채용관리솔루션)를 도입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HR 담당자의 불필요한 잡무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면접 일정 조정, 지원자와 실시간 상담 등의 기능을 갖춰 경력직 지원자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ATS를 도입하는 대·중견기업들이 늘고 있다. HR 스타트업 두들린이 운영하는 그리팅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객사가 약 1000곳이 늘어 총 700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초기에는 직원들의 퇴사와 입사가 잦은 벤처·스타트업이 주로 도입을 했지만 최근 들어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도입 문의를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ATS를 도입해 면접 일정 선택권을 지원자에게 최대한 보장하고, 신속하게 수시 채용을 마무리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면서 “고스펙 지원자가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지원자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자 채용 브랜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최근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자체 설문조사 결과 ATS 도입 이후 인사 담당자들 대부분은 지원자 수 증가 및 인재 퀄리티 향상 등의 효과를 누렸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잡코리아가 인수한 HR솔루션 나인하이어는 대기업들이 현재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서비스로 꼽힌다. 의료·바이오, 게임 등 업종에선 고객사가 3년 새 약 200% 이상 늘었다. 최근에는 현대차, CJ ENM, 한화비전, KT cs, LS, LX하우시스, 일동제약 등이 고객사로 합류했다.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채용 과정 중에 부담 없이 실시간으로 지원자들과 소통해 최대한 벽을 허물고 친근감을 높인 결과 최종적으로 오퍼 단계까지 성사되는 확률이 올라가고 있다"면서 “경력직 지원자가 회사와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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