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홈·원정 17경기 연속 만원 관중…KBO리그 신기록

하남직 2025. 5.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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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팬들의 '환호' (대전=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팬들이 한화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2025.5.7 scoop@yna.co.kr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경기에 1만7천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한화는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홈과 방문경기를 합해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KIA 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이어간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단일시즌 연속 매진 기록은 한화가 연일 경신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두산전에서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수립한 단일시즌 14경기 연속 홈·원정 매진을 뛰어넘는 15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는데, 주중 3연전에 모두 만원 관중을 채우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한화는 홈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홈 17경기 매진의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신축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올해에는 열기가 더 뜨겁다.

한화는 16∼18일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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