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하반기 2나노 모바일향 제품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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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상반기 3나노, 하반기 2나노 모바일용 제품을 양산한다.
이어 "상반기에는 3나노, 하반기에는 2나노 모바일향 제품을 양산해 신규 출하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양산으로 주요 고객으로부터 수요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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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상반기 3나노, 하반기 2나노 모바일용 제품을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서 선단(Advanced) 노드 공정과 관련 이런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4나노 공정에서 안정적인 수율을 기반으로 모바일·HPC(고성능컴퓨팅)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에는 3나노, 하반기에는 2나노 모바일향 제품을 양산해 신규 출하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양산으로 주요 고객으로부터 수요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 "성숙(Mature) 노드는 RF·오토모티브(Automotive) 등 스페셜티(Specialty) 공정에 대한 투자·개발로 응용처 확대, 사업 다변화를 지속해 수익성 개선과 노드 장기 활용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에 대해선 "HBM3E 개선 제품의 초기 수요 대응을 확대하고 서버향 고용량 제품 중심의 프로덕트 믹스(Product Mix) 운영 기조로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낸드는 전 응용처에서 V8 전환을 가속화 해 원가 경쟁력을 개선하고 탄력적 프로덕트 믹스 운영으로 수요 회복세가 보이는 응용 시장 위주로 대응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사업 2분기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호관세 유예에 따른 선행 구매 수요가 관측되고 있다"며 "서버는 AI(인공지능)향 견조한 수요와 가격 저점 인식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PC, 모바일 수요 또한 중국 내수 수요가 진작되며 고객사의 재고 정상화 속도가 기존 예상 대비 빨라져 수요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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